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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학부교육선진화사업 지원대학 선정
작성일 : 2010/06/09 작성자 : 비서홍보팀 조회수 : 1631

 

학부교육선진화사업 지원대학 선정 

대구가톨릭대 잇따른 경사!

‘학부교육선진화사업’ 지원대학 선정…지역 대규모 대학 중 유일

4년간 120억원 지원금…‘대학역량강화사업’ 선정에 연이은 쾌거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소병욱)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하는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일명 ‘잘 가르치는 대학’ 지원사업) 대학에 선정돼 120억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9일 전국 4년제 대학 199개교 가운데 11개 대학을 학부교육선진화사업 지원대학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대학은 대구가톨릭대, 울산대, 건양대, 세명대, 신라대, 한동대, 한림대 등 지방 7개 대학과, 성균관대, 가톨릭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등 수도권 4개 대학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사업신청서를 제출한 전국 125개 대학 가운데 대규모 대학(48개 대학) 영역에서 성균관대, 울산대와 더불어 선정됐다. 대구·경북 24개 4년제 대학 중에서는 대구가톨릭대와 한동대가 선정되었으며, 지역 5개 대규모 대학으로서는 대구가톨릭대가 유일하다.

 

‘잘 가르치는 대학’ 선정사업으로 불리는 이 사업은 교과부가 학부교육의 질과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다양한 학부교육 선진 모델을 창출,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30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처음 추진한다. 선정된 대학에는 매년 30억 원씩 4년간 총 120억 원을 지원한다.

 

대구가톨릭대는 ‘인성·창의성을 갖춘 다문화적 전문인양성 교육’을 목표로 △현장체험형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커뮤니케이션교육 강화 △자기 주도형 창의력 신장 교과목 개발 △강좌유형별 교수법, 현장연계형 강의모형 개발 △학생상담 시스템 구축 및 책임지도 교수제 시행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교과부는 “그동안 대학의 주된 관심이었던 ‘학생을 잘 뽑는 경쟁’이 ‘학생을 잘 가르치는 경쟁’으로 전환되고, 교육보다는 연구에 더욱 적극적이던 대학과 교수사회가 학생교육에 더 큰 관심과 투자를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3월 ‘학부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 대학에 선정돼 37억여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은 데 이어 이번 학부교육선진화사업에도 선정됨으로써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학사제도를 갖춘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소병욱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잘 가르치는 대학’이라는 사업 취지에 맞게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춰 정직·성실하고 실력있는 인재를 양성하며, 대구·경북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학부교육의 모범사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학부교육선진화사업 지원대학

 

구분

대규모 대학

(1만명 이상)

중·소규모 대학

(1만명 미만)

합계

지방

대구가톨릭대

울산대

건양대, 세명대,

신라대, 한동대,

한림대

7개 대학

수도권

성균관대

가톨릭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4개 대학

 

 

 비 서 홍 보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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